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가 꾸준하게 썼던 브런치 매거진
<언젠가 풀코스>가 출간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풀코스>라는 제목이 아닌
다른 제목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목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정해지면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브런치 스토리에 올린 모든 원고는
출간 되는 책의 초고입니다.
초고는 늘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꾸준히 올렸습니다.
못나고 부족한 글을 늘 읽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원고를 깎고 다듬으며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출간 계약에 따라서
현재 올라와 있는 글은 머지 않아 삭제될 예정입니다.
언제 삭제될 지는 아직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최대한 오래 남겨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출간되는 제 책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계속 읽고, 쓰고, 달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