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받기 위한 글쓰기를 위해

이런 자체 홍보도 작가의 미덕이 맞겠죠...?

by 더블윤

'비평 없는 글쓰기의 한계'


배대웅 작가님의 글에서 오늘의 배움을 찾았습니다. 그 주옥같은 통찰을 이곳에 구구절절 늘어놓아보았자, 작가님의 사유를 훼손하는 일이 될 것이 분명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길...

작가님의 글을 읽고 깨달은 바가 있어, 오직 비평받기를 위한 글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염치 불구하고 오직 내 글의 발전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으로 이 글을 기획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께 내놓으려 하는 글은 현재 지속적으로 발행 중인 <다시, 코스모스를 꿈꾸다(가제)>입니다.
동명의 제목으로 브런치에서 처음 발행했던 작품이었고, 저로 하여금 글쓰기 플랫폼을 찾아 헤매게 만들어 주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이 글을 내놓을 곳을 찾다가 '브런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발행했던 글을 내리고 개정작업에 진행 중입니다. 3장까지였던 글을 4장까지 확장하고 내용을 보충 및 수정하고 있죠. 현재는 2장 5절까지 완성했으니 거의 반정도 왔네요.

성실하게 이 작품을 감상해 주시는 분(Special thanks to @Outis 작가님)이 계셔서 나름 제 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약간은 인지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느끼게 되었어요.


"정성스럽게 감상해 주시는 독자가 있어야 글이 더 풍부해질 수 있다."

라는 걸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피드백을 받고싶어요...(담담댄스님 아님)


물론 어렵고 재미없는 주제의 글이고, 그것을 반영한 듯 상당히 낮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ㅎㅎㅎ흙...)
그리고 저 조차도 다른 사람들 글에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남기지 않으면서, 나만 좋자고 피드백을 해달라 부탁하는 것도 무척이나 염치없는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글이기 때문에 이 욕심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핵심주제는, 우주, 질서,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상징하는 '코스모스'입니다. 그 코스모스를 통해 인류 문명과 과학,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의식을 이야기하고 싶어요.(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 철학은 4장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1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1장은 코스모스를 통해 시작된 문명과 문명이 어떻게 코스모스를 잃어갔고, 오늘날의 문명은 코스모스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1장은 서문인 위의 '인류와 코스모스'를 시작으로 1-1부터 1-8까지, 총 9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건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기회입니다.
그 어떤 말이라도 상관없습니다.(인신공격은 안됩니다 ㅋ)
할 말 못할 말 구분 없이 신랄하게 까내려주세요.
여러분들이 상처 입을까 차마 꺼내지 못했던 그 말을 표출하는 겁니다.
문장의 호흡, 길이, 문체, 내용, 주제의식, 사상, 그 어떤 것이든 정말 상관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미 마음의 준비는 완벽하여 상처 입지 않으리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게요.(오히려 형편없는 조회수를 자랑하는 만큼 피드백이 없을까 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이 글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 이기주의자 더블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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