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차분한 시간이 주는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차분한 시간은 새벽에 있다.
차분한 시간은 창문을 열어 하늘을 바라볼 때 있다.
차분한 시간은 내 안의 나를 바라볼 때 있다.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닌 하늘이 나에게 주신 은사대로 세상에 쓰임 받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나에게 주신 선물은 무엇일까?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단순해지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방법은 말씀대로 그대로 믿는 삶이다.
감사합니다. 하늘을 보며 나아갑니다.
차분한 시간은 내 안의 나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글을 쓰면서 나는 양육되어 간다.
글을 쓰면서 나는 성장되어 간다.
글을 쓰면서 나는 훈련되어 간다.
글을 쓰면서 나는 청지기가 되어간다.
글을 쓰면서 나는 제자가 되어간다.
모든 ‘글쓰기 작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울컥울컥 해지는 이 모든 것들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과 떨림은 무엇인가
이럴 수가. '눈물이 기쁨이 되어 거두는 순간'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도 이 모든 원리가 들어있었구나!
이토록 나를 글을 쓰게 하게 하셨던 이유를 조금 아니 조금 많이 알 것 같다.
바로 이곳!
글쓰기 영역에서도 진리의 말씀은 나와 연결되어 통하고 있었다.
내가 믿는 믿음을 전파하고 계승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길 소망한다.
이곳에서도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계셨습니다.
이곳에서도 나에게 은혜를 주시고 계셨습니다.
이곳에서도 나를 가르쳐 주시고 계셨습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에베소서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