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 다시 보는 것 보다 훨씬 나은 방법
안녕하세요
삼육보건대 편입을 준비해
입학에 성공한 최○현입니다
지금은 첫 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맞아 잠시 여유를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마쳤을 때 수시로
지원했다가 아쉽게 탈락했고
결국 재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고
솔직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내신 결과는 커트라인보다 낮았고 수능
역시 저에게는 너무 벽처럼 느껴졌어요
이렇게 또 1년을 보내도 될까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게다가 삼육보건대 경쟁률이 보통
30~40 대 1이란 얘기를 들었을 때는
진짜 정말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편입이라는
다른 선택지를 알게 되었어요
삼육보건대 편입은 수시나
정시보다 경쟁률이 낮고
조건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해
좋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방향을 바꿔 제대로
준비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1년 동안 필요한 조건을
만들었고 결국 2학년으로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삼육보건대 편입을
준비하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차근차근 나눠보려 합니다
먼저 삼육보건대 편입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편입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이렇게 둘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각 지원 자격에
차이가 있었어요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자나 동등한
학력을 가진 사람이 지원할 수 있고
2학년으로 입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3학년으로 바로
입학하는 제도라
경쟁률만 보면 학사편입이
합격하기엔 더 유리했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점이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기 때문에
삼육보건대 편입에 일반전형으로
지원하기로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입시요강을 살펴보니 학력의
조건과 면접으로 선발하던데
제 최종학력은 고졸이라 바로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80학점을 이수하면 2년제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방법으로 삼육보건대 편입을
수월하고 빠르게 도전해봤답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공인 평생교육 제도라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대학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쌓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취득한 학점은 실제 대학의
학력과 어느정도 동등하게 인정돼
그래서 삼육보건대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제도라고 느꼈어요
수능이나 별도의 시험을 볼 필요없이
바로 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었구요
저는 직장을 병행하고 있었는데
원격이라 시간 부담이 크지 않았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 과정을 도와주시는
전문 멘토님이 계셔서 든든했어요
학습 설계부터 일정 관리
그리고 필수과목 선택까지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될지
구체적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막막했지만
조금씩 알아보고 준비해서
멘토님의 조언을 따라
하나씩 진행하다 보니
편입이라는 목표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삼육보건대 편입을 위해서는
2년제 학위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 학력을 학은제로
수업듣고 갖추기로 했고
전공 교양 일반 과목을 합쳐
총 80학점을 이수해야 됐죠
구분을 조건별로 나눠보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하지만 한 학기 최대 24학점
1년 최대 42점까지만 수업을
통해서 이수할 수 있는
제한이 걸려 있었어요
이대로라면 총 4학기가 필요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멘토님께 여쭤봤고
자격증 취득과 독학사 시험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체 기간이 크게 단축돼서
결국 학점 인정 폭이 큰
자격증 두 가지를 선택해
총 8개월 만에 80학점을
채우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덕분에 삼육보건대 편입 기간을
1년 이상 줄일 수 있더라고요!
기간을 줄이기 위해 곧바로
수업을 수강하기 시작했어요
수업은 매주 업로드되는
강의를 15주 동안
수강하는 방식이었고
정해진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일을 하느라
못 듣는 날도 있었지만
주말에 몰아서 수강하니
큰 부담은 없었는데요
틈틈이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며 중간과
기말고사 점수도 꾸준히 관리했습니다
과제가 가장 걱정됐는데 멘토님이
참고 자료를 적절하게 공유해줘서
훨씬 수월하게 준비해
제출할 수도 있었죠
이렇게 준비하면서
80학점을 모두 채웠고
동시에 면접 준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삼육보건대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중심으로 찾아보고 연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고
그 결과 긴장하지 않고 다시
면접에 임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수시에서 떨어지고
심란도 하고 많이 좌절했지만
삼육보건대 편입으로 목표를
이루고 나니 정말 뿌듯했어요
무엇보다 경쟁률이 낮고 현실적인 준비가
가능했다는 점이 저한텐 가장 좋았습니다
혼자였다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계획적으로 준비하니
효율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원서 접수 시기에 맞춰
문제없이 지원할 수 있었고
지금은 2학년으로 편입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재도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삼육보건대 편입을 한 번쯤은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용기 내서 시작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응원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