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빅데이터 속 모스콧/젠틀몬스터/타르트옵티컬 후기를 토대로
최근에 안경을 사고 싶어 졌습니다. 검은색의 심플한 사각 혹은 원형 뿔테 안경을 찾고 있는데요,
조금 고난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썸트렌드의 도움을 받아서 사고 싶은 안경을 발견해 볼까 합니다. 패션 아이템은 실착용 후기가 중요하니, 유튜브 속 데이터도 활용해서요. 각종 SNS에 흩어진 사람들의 리얼 보이스를 탐색하기엔 역시 썸트렌드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게 데이터를 추려 주니까요.
우선, '안경'을 검색해서 요즘 대세 브랜드가 무엇인지 러프하게 탐색해 보았습니다.
(썸트렌드를 활용하실 때 꿀팁은 제외어에 '광고, 서포터즈' 등과 같은 단어를 입력해, 광고 게시글을 거르는 것입니다.)
모스콧, 젠틀몬스터, 타르트옵티컬이 눈에 들어와 검색해 보니, 꽤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SNS 상 언급량으로 인지도와 인기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언급량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타르트옵티컬 < 모스콧 < 젠틀몬스터' 순이네요. 역시 안경은 젠틀몬스터인가 싶습니다.
언급량만으로는 긍정적인 평이 많은지, 부정적인 평이 많은지 알 수 없기에 긍/부정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젠틀몬스터는 평이 많은 대신, '불편하다' '어울리지 않다' '흘러내리다'의 의견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르트옵티컬도 '이쁘지 않다'는 부정 언급이 존재하네요..! 반면, 모스콧은 언급량도 꽤 높고 긍정 언급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텍스트 기반 의견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실 사용 후기를 디테일하게 다뤄주는 유튜브 속 데이터도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썸트렌드 유튜브 분석 기능을 활용해 이 세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후기 정보를 얻어보았습니다.
유튜브 상 언급된 모스콧 안경의 이미지는 긍정이 56%, 중립이 30%, 부정이 14% 정도이더군요.
"이쁘다, 좋다, 가볍다"는 의견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튜브 상 언급된 젠틀몬스터 안경의 이미지는 긍정이 61%, 중립이 28%, 부정이 11% 였습니다.
"어울린다, 이쁘다, 귀엽다, 좋다.." 긍정적인 의견이 많군요. 실 소비자가 아닌 잠재 고객들의 관심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상 언급된 타르트옵티컬 안경의 이미지는 긍정이 55%, 중립이 30%, 부정이 15%였습니다.
"예쁘다, 좋다, 가볍다"는 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튜브 언급에서는 '젠틀몬스터'가 언급량, 긍정 언급량 방면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썸트렌드를 통해 안경 구매를 위한 정보를 탐색해 보았는데요, 언급량과 유튜브 긍정 언급량이 우세한 '젠틀몬스터'로 마음을 기울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젠틀몬스터 매장에 들러보아야겠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브랜드 비교, 실 사용자 후기 비교가 필요하실 땐 저와 같이 썸트렌드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썸트렌드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서비스 무료이용권을 제공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