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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빈 Jun 16. 2022

카카오 채널 활용 사례

우수 브랜드를 모두 모아 정리

지그재그

[채팅방 화면 배경]

지그재그 광고 화면 중 따온 이미지를 채팅방 배경으로 한 것이 좋아 보여서 하려고 찾아보니, 협약된 채널만 이용 가능한 기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일 카카오 측에 정확히 확인해볼 예정) -> 맞았다. 상위 2~30개 채널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매일 광고 메시지 전송]

-클릭 유도 카피를 버튼에 활용

'할인 구경하기', '지그재그 특가 확인하기', '100% 포인트 당첨', '갤럭시 워치 받으러 가기' 등 클릭을 유도하는 버튼을 달아, 앱으로 유입시킨다.


-매일 불규칙한 시간에 메시지 전송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판단이 서지 않는 부분은 이러한 메시지를 "매일" 전송한다는 것. 궁금한 부분은 "오전 8:28 / 오후 6:17..." 상당히 애매한 시간에 메시지가 오는데 일부로 노린 것일까? ㅋㅋㅋ 왜인지 이유가 궁금하다. (추측하기로는 언제 많이 들어오는지 테스트 중이거나, 채널 담당자가 아주 P의 성향을 가져 결제 떨어지자마자 올리는 것이거나, 언제 메시지 올지 예측 못하게 해서 뻔함을 타파하기 위함? 광고로 느껴지는 걸 좀 완화하려고? ) 뭐가 됐든 간에... 암튼! 매일 보낸다. 그럼에도 친구 수는 많다. "1,686,739"명.


-광고와 혜택 전달이 적절히 섞인 메시지 내용

하루는 광고 메시지를, 하루는 경품 이벤트 메시지를.. 채널 차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듯!


-메시지 디자인, 내용 특징

지그재그 메시지보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점은 숫자 활용. '20%, 9000원부터~, 24시간만'과 같이 숫자로 후킹 하는 문구를 잘 쓴다. 다양한 이모지 활용은 기본이고 '무. 조. 건. 발급', '봄에 진심인' 이런 워딩에서 지그재그 브랜드 콘셉트가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것임이 팍팍 느껴진다.


-회원 이름을 메시지에

'정유빈 님 쿠폰팩 당첨을 축하합니다'와 같이 회원명을 메시지 중간에 넣어서 정말 나에게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꼭 나만 당첨되고 나한테만 특별하게 알려주는 듯한 내용도 특징이다.



[채널 홈]

간편 채팅 메뉴들로만 간단히 구성. 과한 정보량을 덜고 클릭을 유도하는 이모지와 카피의 활용이 눈에 띈다.



[채널 보드]

웹사이트로 크롤링된 이미지와 카카오 뷰로 구성되어 있다. 발행 주기는 불규칙하나 1주일에 1~2개 이상은 올린다. 5월이 여름이 다가오는 시즌이라 그런가 최근 5월에는 특히 발행이 잦았다. 보통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글이 내용의 주를 이룬다. 또는 선착순 쿠폰 발급, 기획전 홍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여기에 다 발행하는 듯. 지그재그 e pick 에디터들의 이야기 (룩북, 추천 스타일), 봄 코디 추천과 같은 (광고가 담긴) 정보성 내용 또한 많다. 좋아요는 대게 30대를 웃도는데 "쇼핑 지원금, 유튜버와 콜라보 콘텐츠"와 같이 광고성이 비교적 적은 콘텐츠에 좋아요가 4-50개로 많이 달린다.



[채널 소식]

지그재그가 발행하는 내용 중 가장 딱딱하게 전달하는 부분이 아닐까. [ 공 지 ], [안내]가 발행된다. ' 공 지 ' 와 '안내' 띄어쓰기 디테일 신경 쓴 거 ㅋㅋㅋ 시각적으로 차이 느껴져서 좋은 듯? 이렇게 고객센터 운영과 관련된 안내 내용을 발행하는 칸으로 소식을 활용한다.



[채팅방]

채팅방에 보이는 메뉴 또한 지그재그스럽다. 이모지와 클릭하게 만드는 문구.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든다. 이 채팅방에 보이는 메뉴들이 바로 [채널 홈] - [간편 채팅]에 있던 내용 그대로이다.



[지그재그 카톡 채널에 대한 내 생각]

내 인식 속에서 카톡 채널 활용을 가장 잘하는 곳이었다.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 '채널 추가'를 필수로 요구하고 구매 직전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방안으로 '채널 추가'를 제시하기 때문에!! 1,686,739명이나 채널 친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 같다. (22.05.11 기준) 그렇게 마케팅 창구를 확보한 다음에 보내고 싶은 메시지 하루에 한 번 실컷 보내버리기. 정보와 광고를 적절히 섞어 차단하긴 아쉽게!





삼쩜삼

[전체적 디자인 구성]

삼쩜삼은 브랜드 디자인이 깔끔! 약간 토스 느낌? 역시 돈 관련 신뢰성의 아이콘 파란색인 건가!



[검정 버튼]

이게 제일 궁금했다. "새로 생긴 환급액 돌려받기" 검정 버튼. 웹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다. 이거 카카오 채널 관리자 쪽에서는 설정 못하는 버튼 같은데.. 이것도 협약 기업만 해주는 건가? 내일 이것도 물어봐야겠다.



[채널 홈]

소식을 카드로 보여주고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카드 크기에 맞게 워딩이 다 들어가도록 설정이 안 되어 있다는 거? 이건 자동 크롭 되어 첨부돼서 조절이 불가한 항목 같긴 하다. 알아봐야지.. (알아볼 거 참 많아^^)



[채널 보드]

가독성 좋게 정보성 내용을 발행한다. 긴말 생략하고 제목 잘 지어서 웹사이트 유입시키기! 이렇게 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기 좋다. 삼쩜삼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준다. 그 블로그 링크를 보드에 걸어두거나, 삼쩜삼 웹사이트 걸거나! 그렇게 채널 보드 칸을 활용한다.



[채널 소식]

카드 뉴스로 정보를 전달하고 삼쩜삼 이용을 독려한다. 재테크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술술 읽히게 글을 써서 좋다. 카드 뉴스도 깔끔하고 가독성 좋음. 눈여겨본 부분은 대상자를 체크리스트 형태로 짚어주는 것.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문구를 활용하여 체크해보게 만든다. 전달해야 하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전달하기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을 했다.



[친절한 사용 안내]

카카오톡에서 웹사이트가 탭 형태로 보인 것에서, 실제 웹사이트로 데려오기 위해 아주 쉽고 친절하게 방법을 안내해준다. 작동이 미숙한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디테일!



[채널 차단 전 메시지]

알림톡 메시지 그만 받기를 누르면 채널 차단 방법을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공하는 안내와 혜택 등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말한다. 안타까워하는 이모지와 함께 ㅋㅋ 이걸 보고 채널 차단하려다가 붙잡힌 사람 꽤 있을 듯. 구구절절하게 잡지 않는 것에서 삼쩜삼의 자신감이 보인다. 퀄리티 좋은 혜택과 안내를 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 나도 좋은 꿀팁을 발행해서 쿨하게 이거 안 받아도 되면 차단해! 하는 자신감을 보여야지 ~



[삼쩜삼 카톡 채널에 대한 내 생각]

깔끔하고 보기 좋은 구성,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발행한다. 무작위로 광고 메시지를 보내지도 않는다. 채널 추가를 안 할 이유가 없다.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친절하지만 담백하게 정보를 주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것 같은데 그걸 해낸다. 비법 전수받고 싶다!!!





아이디어스

[쿠폰 만료 알림]

아이디어스는 거의 모든 메시지가 쿠폰 만료 알림이다.... 나는 앱에서 받은 적도 없는 쿠폰들!!! 자기들이 맘대로 주고서 이제 끝났단다!! ㅋㅋㅋ어이없어. 만료 3일 전과 만료 1일 전에 알림이 오니 한 쿠폰 당 2번 받는.. 그래도 저 알림 타고 들어가는 사람이 꽤 있으니까 자꾸 보내는 거겠지.



[채널 홈]

간편 채팅, 상담원 채팅으로 구성된 심플~ 아까 지그재그랑 비슷합니다.



[채널 보드]

보드에 콘텐츠를 자주 발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하루에 1-2개씩 업로드됐다. 평균적으로는 일주일에 2개 정도?? 보드에 소개되는 것은 보통 제품 추천이다. 봄을 테마로 식물과 꽃 제품을 소개한다던가 스승의 날 선물로 카네이션 쿠키, 수제청 카네이션 포장을 소개한다던가.. 이런 식이다! 아이디어스픽같은 느낌도 들어서 심심할 때 쓱 보기 좋은 듯. 광고이지만 자사 제품이 아닌, 수많은 제품 중 선택된 제품을 업로드해서 그런 것 같다. 보통 좋아요 50개가 넘는다.



[채널 소식]

2019년도에 등록된 콘텐츠 두 개만이 존재한다. 페북, 인스타 링크와 광고 영상. 소식은 아예 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채널 활용-선물 보내기]

아이디어스 채널의 친구 수는 3,634,108명(2022.05.12 기준)이다. 이렇게 많은 채널 친구를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 보내기"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아이디어스에서는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선물을 보내면 카카오톡으로 배송지를 입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준다. 그리고 발송이 되면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메시지도 보내준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하게 만들어서 친구수를 확보한 것 같다.



[아이디어스 카톡 채널에 대한 내 생각]

카톡 채널을 관리하는 것에 비해 엄청난 친구수가 있는 것은 '번호로 선물하기' 기능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카카오톡 채널을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것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듯.





벤튼

[채널 홈-쿠폰]

쿠폰을 발급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채널 추가를 하면 바로 '친구 추가 3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해준다. 친구 모으기 좋을 것 같은데, 현재 친구 수를 보면 쿠폰 받고 이후에 친구 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소식 최신을 모아서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톡스토어 추천'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바로 넘어가는 기능도 있다.



[추천상품]

벤튼 추천상품을 보드 칸에 넣었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이런 구성 좋은 듯.



[채널 소식]

일반 기업들이 보드 칸에 발행하는 콘텐츠를 벤튼은 소식 칸에 발행한다. 발행 주기가 꽤 짧다. 3일에 한 번은 올라오는 듯. 제품에 대한 광고가 주를 이룬다. 사진은 보통 한 장씩만, 글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카피를 활용하여 작성한다. 이렇게 하니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히 눈에 잘 들어온다.




[벤튼 카톡 채널에 대한 내 생각]

쿠폰을 발급하여 친구를 모으는 방법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이렇게 모은 친구는 빠져나가기 쉬울 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나 할인 혜택을 발행해줘야 유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매력 있는 채널이 되어야 돈을 써도 효과가 두 배, 세 배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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