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야 볼 수 있는 10만평 넓이의 메밀밭 여행지
메밀꽃이 세상을 덮었다!...인생샷 포토존으로 소문
10만평 넓이의 메밀밭에서 찍는 인생샷!
와흘메밀마을한 해가 끝나가니 제주로도 여행을 떠나가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힐링과 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주의 떠오르는 명소들을 추천한다!
안돌오름
안돌오름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에 있는 안돌오름은 조선시대에 이 오름이 돌담 안쪽에 위치한 데서 유래해 내석악이라고도 불린다.
오름 대부분이 푸릇푸릇하게 풀밭을 이루고 있어 사진 찍기에 아주 좋고 분화구 안쪽에 일부분만 나무로 우거져 있다. 안돌오름 정상에 올라가면 제주 동부 일대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경치가 예술이다. 오름이니만큼 올라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볍게 올라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겨보자.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30분
입장요금 : 3,000원
와흘메밀마을
와흘메밀마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와흘로 103에 있는 와흘메밀마을은 약 10만평 넓이의 메밀밭으로 요즘 MZ세대의 떠오르는 인생샷 포토존으로 유명해지고 있다.
매년 5월, 10월마다 만개한 메밀꽃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다. 5월에는 특히 와흘메밀문화제라는 축제가 열려 메밀꽃밭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방문에 참고해보자.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제주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알파카목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람, 동물, 자연이 어우러져 교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단순히 알파카를 눈으로만 보면서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페루의 전통 의상인 판초를 입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판초 체험, 아기자기한 펜던트를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자.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요금 : 15,000원(성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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