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K3' 풀체인지 전면 변경 모델 공개 임박
사진=KINDELAUTO
기아가 6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K3' 모델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델은 'K4'라는 새로운 차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정보는 국산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의 공개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뉴욕맘모스 유튜브 캡쳐
외부 디자인은 기아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세로형 램프와 스포티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패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같은 최신 내장 특징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욕맘모스 유튜브 캡쳐
사진=뉴욕맘모스 유튜브 캡쳐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 모닝과 쏘렌토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과 함께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프론트범퍼가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K5나 스팅어와 유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독특한 C필러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되어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욕맘모스 유튜브 캡쳐
이 신차는 현대차 아반떼와 같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차체 크기는 이전 모델보다 대폭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가솔린 엔진 옵션을 포함하며,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이 신형 K3(K4)는 내년에 정식으로 공개되고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 K4 예상 디자인에 누리꾼 반응
기아 K4 예상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기대 된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스팅어가 잠깐잠깐씩 보인다", "K5가 보였다가 자세히 볼수록 단종된 스팅어 느낌인데 또 흘깃보면 다르고 신기하네", "이렇게 출시되면 바로 계약합니다", "기아가 열일한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