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삼천 명을 넘어 드디어 만나다.
조금만 노력했으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가 되었을 사주인데...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2014년 여름.
강남의 공기는 나에게는 무척이나 비싸게 후텁지근했다
PS
그렇다고 내가 최고의 점집을 찾는 여정을 멈췄을까?
아니!!!
절대 아니었다.
더욱더 집착은 강해졌고 어딘가 있을 "그분"을향한 갈증은 더 강해져만 갔다
그러던 중 찾은,
진짜일 수도 있다는 강한 믿음을 주는
진짜 도사님일지도 모르는 한 분을 만났으니
그분 존함은 ●●선사님!!!
그분 이야기를 다음 편에 풀어놓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