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로운 숨
새로운 아가미가 생겼다.
숨을 잘 쉬지 못해서
일부러 생채기를 내어 새로운 숨구멍을 만들었다.
한번도 쉬어본 적 없는 방법으로 숨을 쉰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적응해야 한다
새로운 숨을 얻기 위해.
호기심으로 새로운 문장을 찾고, 그 안에서 쉬어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을 글에 담아 나누고 싶어요. 글은 힘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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