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와 home
패러다임의 변화와 N잡
리빙&인테리어 시장과 N잡
‘집’은 영어로 house 또는 home이라고 하죠. 그런데 동의어가 아니라 합니다. 의미상 차이를 아시나요?
house가 건축 형태의 건축물을 의미한다면 home은 애정이 깃든 보금자리를 의미합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집의 의미도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단순히 주거 공간(house)의 의미를 넘어 업무, 여가생활, 휴식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의 패러다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편안한 재택근무를 위한 공간,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 등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본인만의 새로운 보금자리(home)가 되고 있죠.
소품 하나로 집 꾸미기 열풍
이사나 리모델링은 주거공간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동산 대란인 요즘 집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고 리모델링은 자가가 아니라면 불가능하죠. 비용과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들 겁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작은 소품 한두 개를 바꿔줌으로써 공간을 재창조합니다. 의자, 스탠드, 액자, 무드등, 시계 등의 소품으로 공간에 변화를 주는 거죠.
홈 인테리어 시장의 가파른 성장
개성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집을 꾸밀 수 있는 홈퍼니싱 수요 증대에 따라 리빙&인테리어 관련 온라인 시장은 활기가 넘칩니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의 성장은 그 열기를 확연하게 보여줍니다. 인테리어 업계 최초 앱 다운로드 수는 1000만을 돌파하였고, 전년 대비 매출은 4.7배 성장했으니까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시장은 지금보다 온라인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공간 형성과 이용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 퍼니싱 시장 규모는 13조 7000억이며 연평균 15% 성장해 2023년에는 18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픽사 베이)N잡 영역으로 메리트 있는 시장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투잡이 큰 이슈입니다. 대부분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N잡을 고려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과 홈 인테리어의 긍정적인 전망을 모두 고려했을 때 리빙&인테리어 온라인 사업은 N잡으로 시작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수도 없이 많은 시장 중 성공할 확률이 높은 곳에 집중해서 공략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왕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거 성공해야죠. 시장 수익, 내 것으로 만들어야죠.
지금, 우리가 리빙&인테리어 이커머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전망이 좋은 시장에도 성공과 실패는 존재합니다.
막연하게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과 노하우를 알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 중에 누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100%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어떻게 소비자 유입은 늘려야 하지?', '어떻게 마진을 늘릴 수 있지?', '광고는 어떻게, 어디서 진행해야 하지?' 등 창업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수많은 질문을 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어떤 것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이때 주변에 성공적인 경험자의 조언이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런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토어 운영의 A to Z! 온라인 클래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년 사업/강의 경력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보세요. 이미 한 분야의 전문가인 경험자의 성공 경험은 소득 향상의 지름길이, 실패 경험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인 함정을 피할 수 있는 지혜가 될 겁니다. 여기에 판매자 상황에 맞는 솔루션까지 더해지면 성공으로 가는 고속열차에 탑승한 셈이 아닐까요? 처음엔 N잡 창업 방법을 익히시고, 그 후에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익히시고, 거기에 자신의 노력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곁들이시게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N잡러가 프로 N잡러가 되는 거죠.
그 끝에서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