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4] Weekly
해당 글은 [본격 김칫국 드링킹! 마이리얼트립 새 기능 기획하기:)]와 이어지는 글입니다:)
저번 게시글에서는 마이리얼트립의 교차판매를 더욱 활성화시키기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제 해당 서비스를 실제 어플리케이션 구현하기 위해서 디자이너, 개발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그들과의 협업, 즉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서비스기획 산출물이다. 이 문서들을 통해서 팀워들이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과정에 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한다. 그러면 기획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정의서, IA, 와이어프레임, 스토리보드를 작성해보기로 하자!
요구사항 정의서, IA
첫 번째 이미지가 요구사항 정의서, IA는 아래 사진이다.
요구사항 정의서:
기획한 기능에 대해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문서로, 기획한 기능을 구현해달라고 요청하는 문서
IA(정보계층구조도):
서비스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떤 기능이 어떤 화면으로 보이는지를 나타내는 도구
[직접 확인하기]
(요구사항정의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첫번째 시트에, IA는 두 번째 시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이어프레임
<체크인 전>
<체크인 후>
[직접 확인하기]
스토리보드
스토리보드란?
서비스 기획을 통해 만들어진 와이어프레임을 기반으로 상세 동작에 대한 텍스트를 작성
버튼 디스크립션(버튼의 수행 기능과, 활성화/비활성화의 상황, 버튼 컬러의 변경 등 버튼에 관련한 기능 설명)과 펑션디스크립션(기능에 대한 상세 설명)을 모두 포함한다.
<체크인 전>
피그마의 '재생' 기능을 통해서 나름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기획자로서 디자인에 크게 손을 대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피그마를 만져본 경험을 통해 디자이너와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피그마는 지원되는 기능도 많고, 생각보다 다루기가 쉬워서 만약 조금더 직관적으로 소통이 필요하다면 피그마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어 소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래 링크는 와이어프레임을 바탕으로 만든 피그마이다. 플로우에 맞게 진행이 되는지 확인하고자 만들어보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직접 확인하기]
+ 오늘의 TMI
아주아주 큰 산을 뛰어넘은 기분이다. 피그마라는 처음 접하는 툴을 사용하기도 하고, 내가 계획했던 모든 것을 결국 산출물로 잘 정리해서 전달해야 하니 참 중요한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그마는 애용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에 또 보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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