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답이란 없다.
최종선택
어떤 선택을 하든
진짜로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리라
이제껏 살면서 얻고 누린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부터 얻는 경험
새로 얻는 삶은 덤으로 얻은거라
생각 하련다.
그 생각 만으로도
그걸로도 벅찬다.
후회따윈 없다.
고마움만 가득할 뿐이다.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