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환상이고
미움은 집착이다
모두 뇌가 만들어낸 환상 허상이다.
또한 생로병사와 같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적절한 시점이 오면 결국 깨닫게 된다.
해탈 열반이란
이 모든 것에 연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대단한 것도
과시할 것도 없는
조물주가 심어준 기능이
때가 되어 열매를 맺는 것일 뿐이다.
무상에서 시작하여 무상으로 돌아가듯이
시스템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리셋하고 초기화하여 새로 시작하듯이
삶에서 만난 시련 고난은
이 지극히 단순한 진리를 얻을 수 있는
약처방이자 불로초이다.
그 처방과 불로초를 공유한다.
공유한다 해도 얻을 수 있는 자는
극히 소수일 것이다.
억겁의 윤회를 거쳐도
집착으로 인해 또다시
윤회를 하는 게 우리 인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