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간 이들을 기리면서 …

by 수호천사

참된 삶


즉응적인 습관적 폭력

여자

마약

도박을

거부하는 습관이

날 살렸다


대부분 이들에겐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그 유혹을 못이겨

패가망신한 이들

삶이 피폐해진 이들을

적지 않게 봐왔다.


나락으로 한번 떨어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게

그런 중독들이다.

십계가 왜 생겨났는지

그런 계약을 왜 맺으셨을지

돌아 보게 되는 하루 하루다.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고

맘에 걸릴게 없음에 또 감사하고

역경속에서도 무너내리지 않은

자신에게 감사한 하루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가슴시리게 고맙고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마음약해서

아니면 다른 것들에

지나치게 중독되어

일찍 저쪽 세계로

건너간 이들을 기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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