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것 같아서 쓰는 일기
이미 살짝 미쳐있음
가만히 있으면 미칠 것 같아서 내 심정을 적어 보기로 결심했다. 이 글을 보고 나와 같은 누군가가 자기 혼자만 힘든 게 아님을 알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내가 브런치에 '도박'을 검색하고 여러 글들을 읽고 알게 되고 위로받은 것처럼. 현재 내 상태 지속적인 가슴 두근거림, 불안, 답답함, 한숨, 머리 지끈거림, 식사량 줄었음, 수면장애. 스트레스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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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by
유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