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작은 일로 인해 큰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 정도 시원하게 해 달라는 대로
해줄 수 없을까
이해해 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꼭 그렇게 답해야 하니 하는 생각에 …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이 없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결하는 게 유일한 해법이라지만
가장 가까운 사이라
서운함은 지울 길이 없다.
서로의 작은 실수는 너그럽게
보듬어 주고
이해해 주고
해결 주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