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함부로 대한 인연은 없었다.
다만
어떤 인연은 거기서 멈춰야 했을뿐
문의 할 일이 생겨 옛 인연에게 연락을
취했다.
진심을 다해 도와줄거라는 이 믿음은 무엇일까.
공식적인 일을 마무리 하고…
잘 지내구
그 한마디로 안녕을 대신했다.
뒤이어 수많은 추억들이 떠올랐다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다.
한참후에 보내온 메시지
오빠드 잘 지내셔…^^
수많은 추억을 꾹꾹 떠올렸다가
그 한마디에 담아서 보낸 온것은 아닐까.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
부디 철없었더라도
순수하고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기를…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욱더 선을 지켜야 하는
때가 온 것 같다.
어떤 인연은 만금을 주고
사지 못한다해도
추억속 그날에 꽁꽁 묻어둬야
그 빛이 빛바래지 않음을 자각하게 되는
하루다.
안녕~
이렇게 또 한 인연과 영영 작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