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묵상
<옥수수 심기>
크면 우리가 먹는 옥수수
지금 옥수수 씨앗이 새 삶을 시작한다.
땅속에 파묻혀
캄캄한 세상을 살다가
작은 씨앗으로 시작해
바깥세상으로 나온다.
오늘도 한 옥수수 씨앗이 새 삶을 시작한다.
-강원도에 있는 마음 분교 6학년 배강길 어린이 (권일한 글,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작년 부활절 때 김기석 목사님이 소개한 동시였어요.
읽을수록 이 동시가 부활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이 작은 씨앗들이 나이고 당신일 테지요.
2천 년 전, 여자들이 새벽에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예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돌문은 열려 있었고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자들이 근심하고 있을 때 두 천사가 말합니다.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눅 24:5-6)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79
김기석 목사님의 부활절 메시지입니다.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