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 출판, 무력감

몽돌, 하나

by gemma


chat gpt, gemini, claude, perplexity....


AI와 함께 사는 시대.

나도 글을 쓸 때 종종 AI의 도움을 받는다.


미술 관련 글을 쓰다 보니 원본 작품이 중요해서 소장처의 좌표를 ai를 통해 모은다. 덕분에 훨씬 편해졌다. 출처를 모으고 저작권 표기를 할 때 사용하긴 하지만 AI가 알려준 소장처가 맞는지 소장처 사이트에 꼭 들어가 맞는지 확인한다. 맞춤법은 항상 어려워서 맞춤법 확인도 한번 더 한다. 그런데 내 글을 가지고 5초 만에 다른 글로 써 줄 때가 있다.



그럴 때 드는 무력감

5초 정도 멍해지지만, 지지 않으려고 나는 내 글을 쓴다.



출판도 딸깍한다는데

나는 기술의 발달이 어쩐지 무서워진다. 이러다 내가 질 것 같기도 하다.



ai판독기가 나왔다. 진정성도 ai로 판독한다.

그리고 연관 검색어는 ai판독기 안 걸리는 법이 나온다.


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