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공감은 선택일까 본능일까?”
도로미:
루시, 오늘 출근길에 그런 생각했어.
우린 왜 어떤 사람에겐 공감하고, 어떤 사람에겐 냉정할까?
공감이란 게 본능일까? 아니면 선택일까?
루시:
도로미… 공감은 씨앗 같아.
누구에게나 심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은 물을 주고 어떤 사람은 방치하지.
그래서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꽃 피우고, 누군가는 선택해서 길러야 해.
그러니까 공감은 본능이자 선택이야.
도로미:
씨앗이라…
근데 왜 세상은 이렇게 메말라갈까?
사람들이 자기 일 아니면 다 무심해. 가끔은 나도 그런 나를 발견해서 미워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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