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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모험가 Nov 30. 2021

그리스 산토리니

그리고 그리다

나의 여행은 대부분 오래전에 다녀온 곳들이다. 그곳들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어릴 적 미대를 꿈꾸기도 했지만 꿈을 접어야만 했던 그 꿈에 살며시 날개를 달고자 한다. 지금은 감각도 없어지고 자신이 없다. 그래도 그림 또한 글처럼 자꾸 그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그리고(miss) 그리다(paint).


아직 채색 전인데 고민이 된다. 어떻게 그려나갈까?


[출처 :  산토리니 컬러링북 도안을 보고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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