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함 재수보다 쉬운 편입 선택했어요

by 서두르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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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망함 이후 재수보다

편입 선택한 김 00입니다


입시에 떨어졌던 제가

쉽게 입학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공유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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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마무리하기 전

처음으로 수능을 봤어요.


공부를 잘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채점을 해보니

평균이 5등급도 안될만큼

망해버렸더라고요.


처음에는 재수해볼까

고민도 했지만,


지금 공부를 다시 하더라도

성적 향상을 할 수 있을까가

걱정됐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해

수시와 정시가 아닌 전형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그 과정에서 편입이라는

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조건을

국가 제도로 충죽시킨다음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죠.


오늘은 제가 대입 합격까지

어떻게 준비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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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망하면서

솔직히 멘탈이 흔들렸어요.


남들처럼 엄청 열심히

공부했던건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했던만큼

그래도 평타는 칠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수학을 제외한 전 과목이

5등급을 넘지 못했죠.


그래서 대학에 가려면

수시밖에 없나 고민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신도 비슷한 상황이라

눈앞이 깜깜해지더군요.


결과는 이미 망했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지

답답해서 인터넷에서


조사해보던 중, 편입이란

전형을 알게 되었죠.


하지만 이건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해야 신청이 가능했고,


저는 고등학교만 나와서

학력 기준이 미달이었는데요.


그때, 온라인으로 학위를

만드는 제도를 발견했죠.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학년 개념이 없어서

학교 다니는 것보다 빠르게

학위를 만들 수가 있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입시 시험 없이 누구라도

수업을 들을 수 있었죠.


수능 망함 이후 재수보다는

이 과정이 더 쉬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든 저는,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뒤,

진행 과정이 어떻게되는지부터

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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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였어요.


그래서 이걸 활용해 딴 학위는

일반 대학을 졸업하고 얻은 것과

똑같이 인정되더라고요.


즉, 편입을 선택했을 때

조건을 맞추는데 활용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수능 망함 이후 재수하는 것보다

편입 준비하는게 더 쉬울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기간을 줄일 수 있단 점이었어요.


자격증이나 독학사와 같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활용해

학점을 대체할 수 있었거든요.


다시 입시 망함을 겪지 않아도

될 것만 같아 한번 진행해보기로

마음먹게 됐어요.


다만, 막상 시작하려니

잘 진행할 수 있을까 불안했어요

괜히 시간을 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도 됐죠.


그때, 입시 과정에 대해서

컨설팅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도움을 요청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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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상황과 목표를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수능 망함 이후

최대한 쉬운 방법을 통해

대학에 가고 싶다고요.


그러자 선생님께선

재수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입을 선택하라 했어요.


그러면 인서울권 대학도

노려볼 수 있었거든요.


다만, 이렇게 지원하려면

편입 조건을 맞춰야 해

80학점을 채워야 했어요.


이건 이수제한이 있어

보통 수업으로 2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는데,


저같은 경우 바로 다음해에

수능이 아닌 편입을 지원해

대학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2년이 걸릴 과정을

1년으로 확 줄이기로 했죠.


처음에는 결과가 이미

망함 그 자체라서 막연하게

할 수 있겠다만 생각했는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니

인서울도 할 수 있겠다라고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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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함 이후 재수보다

편입을 선택하면서 고졸인 저는

온라인으로 학력을 개선했어요.


총 2학기 과정이었는데,

각 학기는 15주로 구성되어

매주 강의가 업로드됐어요.


강의는 시간표가 없어서

집중이 안 될때 환기용으로

주로 활용했는데,


난이도가 쉬운 과목들을

위주로 신청을 도와주셔서

쉽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는

대학처럼 평가도 진행됐는데,


이건 토론과 과제

그리고 시험까지 모두 동일해

각각 신경써야 했어요.


이때 선생님께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도록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는데,


필요한 학습자료도 주시며

공부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 진행했을때만 해도

망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수능 대신 선택하길 잘했다 !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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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후에는 이수한 학점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했어요.


이 절차는 신청 일자가

딱 정해져 있어 놓치면 안됐는데,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죠.


그 후에는 편입으로

각 대학별로 원서를 넣었어요.


편입은 수시, 정시와 다르게

지원하는데 제한이 없었고,


그래서 서울에 있는

주요 10개 대학에 지원해서

심사를 받게 되었죠.


이후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으로 발표가 나서,


현재는 3학년으로

학교를 다니며 캠퍼스 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수능 망함이 제 밑거름이 되어


재수보다 쉬운 편입을

선택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떤식으로

입시를 준비할지도 막막해서

더 걱정을 했던 것 같거든요.


그러니 수능 결과에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


이후 어떤식으로

대입을 시도할지 고민해서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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