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PpAmn/chat
간호학과는 안정적인 취업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전공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수능 성적과 높은 입시 커트라인 때문에 처음 도전에서 좌절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편입학을 통해 간호학과에 재도전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간호학과 편입은 다른 학과와 달리 전형 방식이 매우 복잡하고 대학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를 이해하지 않으면 준비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호학과 편입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형 유형부터 영어 준비 여부, 인서울 대학 특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간호학과 편입은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① RN-BSN 전형 (비전공자 불가)
RN-BSN은 간호사 면허를 이미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입니다.
과거 3년제 간호대 졸업자가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지원하는 과정으로,
일부 대학은 실무 경력 요건을 추가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간호학과는 모두 4년제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RN-BSN은 현직 간호사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② 의료인력 양성 전형 (비전공자 불가)
의료인력 양성 전형은 보건·의료계열 동일 또는 유사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미 관련 학위를 갖춘 인력을 선발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지원은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인서울 상위 4년제 대학 다수가 이 전형만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비전공자라면 사전에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③ 일반편입 (비전공자 가능)
일반편입은 간호학과 편입 중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전형입니다.
지원 자격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 2학년 2학기 이상 수료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자
대학에 따라 동일 전공자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으나,
비전공자에게 문이 열려 있는 학교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④ 학사편입 (비전공자 가능)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가진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반편입보다 모집 인원이 적은 대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한 대학이 많습니다.
편입을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바로 영어 시험 준비 여부입니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나 국립대의 경우
편입영어 또는 공인영어 성적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합니다.
이 경우 최소 9개월에서 1년 이상 집중적인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반면,
중위권 이하 대학이나 수도권·지방 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영어 시험 없이 면접과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영어 준비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목표 대학의 전형 요소가 무엇인지
이 두 가지를 먼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편입 준비에서는 편입영어가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하지만 간호학과 편입은 예외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간호학과의 경우
편입영어보다 토익 등 공인영어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비율이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간호학과만을 목표로 한다면
편입영어보다는 공인영어 준비가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대학별 기준은 매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최신 요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간호학과 편입을 준비할 때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 간호학과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인서울에는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총 3곳의 전문대 간호학과가 있으며,
모두 비전공자 편입이 가능하고 성적 + 면접 위주로 선발합니다.
반면,
중앙대·한양대·경희대 등 일부 인서울 4년제 대학은
의료인력 양성 전형만 운영하여 비전공자는 일반·학사편입으로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영어 준비가 충분하다면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면접과 전적대 성적 중심 대학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① 간호학과는 3학년 편입을 하더라도
국가고시 응시를 위한 필수 이수 과목 때문에
2년 내 졸업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② 영어 반영 대학은
전적대 성적 비중이 낮고 영어 점수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③ 면접·성적 중심 대학은
학점 관리와 면접 준비가 동시에 중요합니다.
④ 전문대 1학년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대졸자전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전형은 수능·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졸업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간호학과 편입은 단순히 “편입이 된다/안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학력, 전공 여부, 영어 준비 가능성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과정입니다.
무작정 준비하기보다는
전형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http://pf.kakao.com/_PpAm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