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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그림아빠글 May 09. 2024

첫 계단을 보수공사 중입니다

처음마음과 글쓰기

When There are Bonds of Emotional Thoughts


준비된 글을

첫 계단을 보수공사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딸이 그림을 그렸고

덕분에 저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도

'딸그림아빠글'의 필명으로

그림과 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여

그림과 함께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브런치에서

작년 10월 19일에 처음으로 올린 글이

브런치북 '인생에도 계절이 있네요'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바보 같은 마음이었지만

글만 올리면 많은 분이 읽어주는 줄로 알았습니다.


괜히 올렸다는

후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호응이 없어도 브런치북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마음으로 쓴 글은

마음으로 읽으시는 분들에게

진실되게 전해진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집단 따돌림' 혹은 '왕따'에 대해서

누군가는 읽어주고 또 전해주기를 바랐습니다.


무리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브런치북을 소환하면서

'딸그림아빠글'이 존재하는 이유를 전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읽어도

30분 정도면 12화를 다 읽을 수 있기에

일주일 중에 편한 시간을 사용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속독으로 읽으시면

넉넉하게 15분 안에 다 읽으실 수 있으니

마음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읽을 수 있습니다.


다 읽으신 분들은 

브런치북의 표지에 있는 

하트표시를 꾹 눌러주시기를 바랍니다.


거품이 빠진 지금이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서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댓글도 위로가 되고

발자국도 위로가 되지만

브런치북 표지의 하트가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저의 힘없는 글이

불공평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마음이 전달되기 시작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올해도 5월 5일은 결혼기념일입니다'에

발자국을 남겨주신 여러분이 진짜 저의 구독자이십니다.


지난번의 올린 글로

7명이 브런치북 표지에 하트를 눌러주셔서

지금은 브런치북 표지에 37개의 하트가 있습니다.


자발적인 구독자가

'딸그림아빠글'에 160명 정도 되는 것 같기에

브런치북 표지에 80개의 하트를 받고 싶습니다.


그 정도의 분들이

진심의 마음으로 브런치북 표지에 하트를 눌러주신다면

첫 계단이 단단하게 보수공사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브런치북 '인생에도 계절이 있네요'를 

완독하고 하트를 눌러주실 수는 없을 겁니다.


마음이 움직이시는 분들만

10분에서 30분을 저에게 선물하셔서

'딸그림아빠글'이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읽어주십시오.


'딸그림아빠글'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달려갈 수 있도록

브런치북표지에 43명의 하트가 더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밑의 링크를 누르시면 브런치북입니다. 

정말 바쁘신 분들은 1분만 시간을 내시면 됩니다.

표지에 있는 브런치북 소개를 읽어주십시오.

읽으신 후에 동감 혹은 공감하시면 하트를 눌러주십시오.


브런치북이나 최소한 브런치북의 표지를 일어보셔야만

'딸그림아빠글'이 그림과 글을 쓰는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딸의 그림과 아빠의 글은 '아픔'을 통해서 만들어졌기에

그 이유를 아셔야지만 저의 글을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첫 계단을 단단하게 보수공사를 하고자 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oweroflove

*매번 발자국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에서 

오늘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구독을 해드리겠습니다. 

단, 저의 글을 올릴 때 스킵하시면 구독자 명단에서 빠집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음 올리는 글에

다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시 구독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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