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작가라면
As There is Love Reigning
마음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말을 통하여 전달될 때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글을 통하여 전달될 때가 있습니다.
말만 잘하고
말한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마음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글만 잘 쓰고
글로 전한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글을 써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말과 행동이
100%가 똑같을 수도 없겠지만
비슷하게 사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글과 행동이
100%가 똑같을 수도 없겠지만
비슷하게 사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말을 전달할 때는
현란하게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행동으로 노력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글로 전달할 때도
현란한 지폐를 생각하며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진심으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이미 프로작가라면 프로의 길은 다를 수 있기에
이미 프로작가라면 저의 글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용기 있는 말
용기 있는 글
용기 있는 행동이 작아진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용기 있는 말이
용기 있는 글이
용기 있는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켜욌는데요.
더 자유로워진 세상에서
용기 있는 말이 야유를 받고
용기 있는 글이 튀지 말라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사명감까지는.. 뭐
자신이 작가라고 생각하신다면
작은 용기라도 있는 작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용기는요
자신이 한 말과 쓴 글을
자신도 진심으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글을 쓴다고
글을 브런치에 올린다고
저는 작가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창작의 글을 전달하는 작가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명감이 없는 작가님들도
행동하는 용기가 없는 작가님들도
운만 좋으면 대박 나는 책을 출간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아날로그 감성이지만
사명감이 있고 행동하는 용기가 있는 작가님들이
운이 없어도 출간하는 책마다 대박 나기를 진정 소망합니다.
취미로 글을 쓰는 작가님들도
일기로 글을 남기는 작가님들도
작가라는 호칭의 무게를 꼭 생각해 주십시오.
<행동하는 용기>
브런치북 소개 글을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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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brunchbook/powerof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