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이

별 아이

밤하늘의 별을 볼 때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을 보라. 까맣게 비어있는, 무한한 허공과 비어있음이 별들을 연결하고 지탱하는 토대가 된다.

인간의 관계를 연결하고 지탱하는 토대는 무엇일까요? 공감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스며들지요.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만, 함께 바라보는 것 만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공감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