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털어놓는 나의 진심
너를 만나서 좋다 반가워
그런데 내가 꼭 말하는데
내 삶이 요즘 지루해서
지금 솔직히 말하기가 싫어
나도 나랑 얘기하기도 싫고
너랑 얘기할 마음도 없어
그래도 너를 보니 마음은
서서히 편해진다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나도 도무지 모르겠는데
너인들 내 마음을 알겠니
다만 너를 보니 그건 있어
옛날의 내가 그립긴 해
그건 알게 해 줘서 고마워
그래 오랜만이다 친구야
네가 웃고 있는 걸 보니
내가 괜찮은 애이긴 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