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람 기자
데프헤븐·비바두비, 펜타포트 출연 불발... 이승윤·글렌체크 대체 출연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을 자임하는 바밍타이거가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갑작스러운 장대비를 만났음에도 스테이지 분위기를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23년 레드마퀴에 초대됐던 바밍타이거는 이번에는 화이트 스테이지를 통해 후지 록 페스티벌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 중간 아타라시 각코가 깜짝 출연해 콜라보 곡을 협연했다.
블랙 게이즈 밴드로 주목받고 있는 데프헤븐과 비바두비가 펜타포트 마지막 날에 출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출연이 불발됐다. 펜타포트 운영사무국에서는 데프헤븐 대신 이승윤을, 비바두비 대신 글렌체크를 출연시키기로 했다.
단편선 순간들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단편선이 재개발 위기에 처한 정릉골 달동네에서 연주를 했다. 7월 31일 정릉골에서 예람, 캄캄밴드, 뉴포크밴드와 함께 현장 예배와 마을 잔치를 가졌다. 단편선은 천주교 냉담자라는 정체성으로 이번 기독청년반빈곤연대활동의 문화제에 참여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콜드플레이 공연 중에 키스캠을 통해 불륜 커플이 스크린에 잡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키스캠에 잡혀 CEO 직을 잃게 된 불륜 커플 중 남자는 콜드플레이를 상대로 소송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연에서도 계속된 키스캠 이벤트에 이번에는 공연을 보러 온 리오넬 메시 부부가 잡혔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내 아름다운 동생. 리오”라며 그들을 환영했다.
일본의 유명 걸그룹 아타라시 각코의 라이브를 다룬 영화가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결성 10주년을 맞은 아타라시 각코는 자기들만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도 단독공연 1회, 페스티벌 1회로 총 2번의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홍대 인근에서 30년 이상 운영해온 공연장 롤링홀 주관으로 열리는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알려졌다. 스크리모 밴드 할로우잰이 일본에서 유사한 장르를 하는 envy와 동일한 스테이지를 배정받아 두 밴드의 선의의 대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외에 REN, akuruyo-sheep(아쿠루요노히츠지), 트랜스픽션, 이츠 등이 마지막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제팬이 9월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보다 한 주일 빠른 일정으로 라인업이 엄청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캘빈 해리스, DJ 스네이크, 마틴 개릭스 등 세계적인 DJ 들이 울트라 제펜에 총 출동한다.
2026년 11월에 호주 멜버른에서 투모로우랜드 코어 에디션이 열릴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로 알려진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에서 2주에 걸쳐 열린다. 코어 스테이지는 하우스와 테크노를 중심으로 한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다. 코에 에디션은 호주에서 열리는 최초의 투모로우랜드 공연으로 레이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국내 유이의 락 페스티벌이 된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이 3차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일본 라우드 계열 뮤지션 와니마와 렛미노우, 타히티80, 팔칠댄스, 오존X카더가든, 바밍타이거와 같은 밴드들이 허리를 채웠다. 이외에도 비공정, ddbb, 소란 등의 라인업이 알려져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찰리XCX와 찰리푸스를 헤드라이너로 데려와 화제가 됐던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올데이프로젝트와 CL 등을 마지막 라인업으로 완성시켰다.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베이비돈크라이도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페스티벌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첫 번째 내한공연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다. 케이시는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유명 래퍼 pH-1이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ph-1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WHAT HAVE WE DONE – 8.13 My 3rd Studio Album’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관련 이미지를 남겼다. pH-1은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화학을 좋아했던 학창 시절 기억을 살려 자신의 랩네임을 매우 강한 산성을 뜻하는 ‘pH-1’으로 지었다. pH는 수소 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0부터 14까지의 숫자로 세기를 표시한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해체하기 전에 작업했다가 발표되지 못했던 곡 중 하나인 ‘War Beneath The Rain’이 투어 무대 중 공개됐다. 신곡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신곡이 아닌 셈. 프론트맨인 제라드 웨이는 무대에서 사망한 친구 얘기를 하며 그와 함께 녹음했던 곡 중 가장 좋아했던 노래라고 말했다.
청춘을 위한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새로운 싱글을 발매했다. ‘사람들은 다 그래 맛있는 걸 먹을 때와 여름의 바닷가에서는’과 ‘선샤인코메디클럽’ 2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1과 이후 공개될 파트 2 사이를 잇는 브릿지 개념의 싱글이라는 설명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어두운 부분인 블랙 이와이 작품 계열에 속하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가 국내에서 재개봉한 후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영화속 배경을 상징하는 ‘옌 타운 밴드’ 음악을 통해 일본의 당시 젊은 관객들에게 깊은 영향을 줬다. 최근 한국에서도 이와이 슌지 감독이 재조명되면서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의 음악, 스타일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럽의 성지 이비사에 위치한 이비사 록스 호텔에서 연이은 사망사고로 인해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레이브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한 이비사는 지중해 인근에 있는 스페인 영토의 작은 섬이다. 1960년대부터 히피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유명했던 이비사는 디스코 음악 시대를 거치면서 레이브 클럽의 성지가 됐다. 이비사 록스 호텔 역시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잦은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문제가 됐다.
일본의 유명 밴드 미스터그린애플의 10주년 기념 라이브, 다큐 영화가 11월에 일본에서 동시 개봉한다. 아직 한국에 개봉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라이브 영화는 7월 야마시타 부두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언급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가 VIP 티켓을 도시 곳곳에 숨겨놨다. 무려 230만원에 해당하는 4일권 VIP 팔찌를 숨겨놓은 것이다. VIP티켓은 관람 구역이 무대로부터 가깝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되는 고급 입장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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