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풍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자 더욱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오늘은 니지모리 스튜디오와 함께 동두천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기도 동두천 탑동동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옛 미군 훈련장에 지어진 일본풍의 오픈 세트장이자 테마파크입니다.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특유의 정취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문을 열자마자 동두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이 다녀가고 있죠. 주말 하루 방문객이 2천여 명에 가깝습니다.
누워서 일출 볼 수 있는 강원도 호텔4↓
‘누워서 해돋이’ 진정한 일출 맛집으로 떠오르는 강원도 호텔 4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백제시대 우리나라 도공과 장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의 문화를 재현했던 것을 그대로 옮겨왔는데요. 숲으로 둘러싸인 호수를 중심으로 일본 전통식 목조 주택이 보여있습니다. 식당, 카페, LP바, 소품숍 등이 위치하고 있죠.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 2만 원입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모노와 머리 장식을 하고 거리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은 하나의 코스인데요. 기모노를 빌리는 비용은 3만 원이며 '요로이'라고 불리는 갑옷 체험도 할 수 있죠.
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일본 정통 숙박시설인 료칸도 있습니다. 하룻밤 최소 50만 원의 높은 요금을 보이고 있지만 주말에는 항상 예약이 꽉 차있곤 하죠. 료칸의 모든 객실은 일본 정통식 바닥재인 다다미로 이루어져 있으며 히노키 욕조도 놓여있습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숲속 체험이 가능한 복합휴양체험 공간입니다. 독채 펜션과 콘도 형태의 산림휴양관, 야외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관,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죠.
오미크론 때문에 비상 걸린 항공업계 상황 ↓
‘승무원들은 언제쯤…’ 오미크론 때문에 비상 걸린 항공업계 현장
카페 멜팅은 애견 동반 카페로 1400평 규모의 천연잔디 운동장이 마련된 곳입니다. 드넓은 잔디 운동장 덕분에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데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망 좋은 카페이죠. 도심 속에서 벗어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죠.
동시접속자들이 가장 많이 PICK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