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울릉도는 국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의 대체 관광지로 울릉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울릉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금액을 자랑하는 초호화 풀빌라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죠.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울릉도 북면에 위치했습니다. 리조트가 자리 잡은 추산리 일대는 2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송곳 바위와 탁 트인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죠. 힐릉 스테이 코스모스는 2016년 영국 매거진 <월페이퍼>가 선정한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꼽힌 김찬중 교수의 작품입니다. 2018년 세계 3대 디자인 워워즈인 IDEA에서 환경 부문 은상을 수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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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인 '제14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럭셔리 빌라 리조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는 각종 어워즈에서 매년 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CNN-TV에 소개되는 등 유럽 등 외국에도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의 건물 외관은 무수히 겹친 꽃잎을 닮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는 온돌, 침실, 패밀리 룸으로 구성된 '빌라 테르', 풀빌라형 객실 '빌라 코스모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중 풀빌라 객실은 높은 금액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빌라 코스모스'의 1박 가격은 무려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육지에서 울릉도로 들어오는 항구까지의 리무진 쇼퍼 서비스와 배삯, 울릉도 항구에서 리조트까지의 비용이 포함된 것인데요.
독채 건물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풀빌라는 총 4개의 객실로 구성되었으며 8인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세부적인 부분까지 완벽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습니다. 각 객실에 따라 컨셉에 맞는 다른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 세심함도 엿볼 수 있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전용 자쿠지와 사우나 공간도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화장실마저도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는 초호화 풀빌라이죠.
'빌라 코스모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1박 금액 만큼이나 초호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용객은 풀빌라 건물 전체와 맞춤형 서비스까지 함께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역시 남다른데요. 예약부터 리조트까지의 이동, 머무는 동안의 모든 서비스를 전담 버틀러가 담당합니다. 여기에 셰프와 연주자의 공연도 포함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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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스테이 코스모스에서는 VIP를 위한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거주지까지 리무진을 보낸 후 선착장으로 이동 후 울릉도에 도착해 전용 차량으로 맞이하게 되는데요. 머무는 동안 울릉도의 신선한 재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제공됩니다. 위치, 건축, 서비스까지 완벽함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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