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면서 이곳저곳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지곤 합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야외에서 바비큐를 하기에도 좋은데요. 오늘은 가까운 근교에서 여행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고깃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 풍경과 분위기는 덤인 곳들이죠.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산앤들'은 야외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고깃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치 캠핑장에 온듯한 분위기 속에서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죠. 이곳은 펜션형 정육점 식당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산앤들의 가격은 제주돼지 오겹살, 목살(200g) 1만 원, 제주돼지 항정살, 가브리살(200g) 1만 1천 원입니다.
경기 하남에 위치한 '만돈만리'는 스타필드 인근에 위치한 고깃집입니다. 이곳은 진짜 캠핑을 온 듯 야외 텐트석을 마련해두었는데요.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곳이죠. 만돈만리의 메뉴 가격은 삼겹살+목살 200g 1만 7천 원, 특수부위 한 판 400g 3만 4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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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 위치한 '인디언독'은 텐트 안에서 캠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참나무 훈연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곳이죠. 저녁이 되면 조명 덕분에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디언독은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 가격은 1만 5천 원, 캠프 세트는 5~9만 원입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동명주말농장식당'은 야외 오리고기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입니다. SNS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이곳은 돌판에 오리고기를 구워준다는 점이 독특한 점인데요. 비주얼적으로도 더욱 맛있어 보일 수밖에 없으며 시골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동명주말농장식당의 닭, 오리구이 가격은 3만 7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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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 위치한 '노가드네'는 야외에서 솥뚜껑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초록초록한 자연 풍경 속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데요. 가격은 1인분 1만 4천 원으로 국내산 앞다리, 청국장, 계란찜이 포함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짜 공주 올 때마다 들릴 거임', '역시 믿고 먹는 노가드네', '공주 오면 꼭 가야 할 곳', '뷰와 고기가 환상'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한편 현재 노가드네는 시즌이 끝나 야외 좌석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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