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여수예술랜드'는 즐길 거리가 다양한 여행지입니다.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3트릭아트뮤지엄, 인공암반동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조각공원 등과 함께 인피니티 풀, 리조트까지 자리 잡고 있죠. 특히 이곳의 '마이다스의 손'은 예술랜드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이 떠오르는 풍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원조 레깅스 여신이 공개한 사진 한 장에 네티즌 반응 폭발했다
‘원조 레깅스 여신’ 손나은이 전신에 딱 붙는 옷 입자 이런 반응 쏟아졌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된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입니다. 테마파크 내에는 유럽풍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한창이며 초록빛 초원에 앉아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죠.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수목원입니다. 특히 유럽풍 분위기의 신화의 정원은 여행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길을 따라 양옆으로 그리스 신화 석상들이 서 있고 중앙에는 고대 분수가 있는 서양식 정원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벽초지수목원에는 약 1,400여 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계절 식물과 꽃을 볼 수 있죠.
시흥의 '갯골생태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소래염전 지역으로 1934~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갯골을 중심으로 145만 평 가량 펼쳐져 있는데요. 2012년에는 국가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죠. 갯골생태공원의 필수 코스인 흔들 전망대는 22m에 달하는 목조 고층 전망대로 갯골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일본 아닌가요?' 똑 닮은 여행지에 여행객들 몰렸다
단돈 2만원이면 일본 여행 가능하다는 소식에 핫플된 국내 지역
충청북도 옥천군에 위치한 '수생식물학습원'은 마치 호그와트 마법 학교를 떠올리게 하는 건물의 외관 덕분에 유명해진 여행지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곳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의 호수 정원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청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자연학습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죠. 수생식물학습원은 2003년부터 5가구의 주민들이 수상 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관경 농업의 현장으로 시작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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