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게 되면 숙소 선택이 무척 중요합니다. 숙소에 따라 여행의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통유리창 너머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전국 오션뷰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숙소에만 있어도 설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죠. 과연 어떤 풍경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월정리에 위치한 '월정리펜션w728'은 제주 동쪽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오션뷰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창을 설치해 더욱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숙소는 1층에 주방, 야외 바비큐, 자쿠지가 위치해있으며 2층은 오션뷰 루프탑, 3층은 침실로 구성되었습니다. 2인 기준 주말 객실 가격은 20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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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위치한 '타이드어웨이 풀빌라'는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숙소에서만 있어도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죠. 특히 바다와 닿을 듯한 인피니티 풀은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어 언제든 수영하기에도 좋죠. 2인 기준 주말 일반 객실 요금은 3~40만 원대, 풀빌라 객실 요금은 6~80만 원대입니다.
동해에 위치한 '어쩌다어달'은 바다 앞에 위치한 오션뷰 펜션입니다. 묵호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이죠.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풍경 하나 때문에 온다'라는 후기를 남길 만큼 아름다운 오션뷰로 유명합니다. 동해의 황홀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2인 기준 주말 요금 객실은 일반형 약 17만 원, 스파 객실 약 50만 원대입니다.
경남 거제에 위치한 '디스커버리풀빌라' 역시 역대급 오션뷰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 객실 통유리창 오션뷰로 바다는 물론 거가대교, 이수도 조망의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인데요. 특히 창문 앞에 놓인 욕조에서 오션뷰를 즐기며 반신욕을 하기에도 좋죠. 2인 기준 주말 요금 객실은 일반형 40만 원대, 풀빌라 50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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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위치한 '마치블루풀빌라'는 전 객실 오션뷰로 구성된 숙소입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오션뷰는 그 어느 곳보다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 듯한데요.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전용 수영장 및 인피니티 풀, 스파, 테라스 등을 갖췄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일출 역시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죠. 2인 기준 주말 객실 요금은 60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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