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 앞으로 펼쳐진 파란색 돔 지붕은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풍경입니다. 국내에도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든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실제 산토리니 풍경에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잠시나마 이국적인 여행지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들이죠. 과연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에 위치한 ‘가인1829’는 드넓은 바다 앞에 자리한 이국적인 풍경의 풀빌라입니다. 이곳은 산토리니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색상과 조형물로 이루어졌는데요. 1829의 메인 수영장에 위치한 플로팅 소파는 이곳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입니다. 어느 곳에서든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으며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풀빌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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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해가 인기 있는 신혼 여행지로 떠오르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있는 숙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환상적인 풍경으로 투숙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방문객들은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객실도 깨끗하고 뷰가 너무 좋습니다’, ‘국내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예뻐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산토리니펜션’은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한 펜션입니다. 각 건물은 흰색 벽과 파란색 돔 모양으로 이루어져 유럽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특히 야경 또한 아름다운데요. 투숙객들은 ‘깨끗하고 예쁜 펜션’, ‘근처에 메타프로방스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아산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안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죠.
이곳은 몇 년 전까지도 포도농사를 짓던 마을이었지만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들어보면서 불가피하게 이주하게 된 원주민들이 이곳으로 정착하여 지중해풍의 컨셉의 마을로 조성한 마을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테마로 어디서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지만 여행객들은 크지 않은 규모로 충분한 볼거리가 없다는 후기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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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산토리니’는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이자 레스토랑입니다.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영화 <너의 결혼식>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종탑이 있는 조형물은 이곳의 포토 스팟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이죠. 산토리니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노을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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