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홍콩의 시티뷰 호텔은 언제나 인기입니다. 밤이 되면 객실에서 홍콩의 화려한 마천루를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홍콩 못지않은 풍경을 자랑하는 도심 속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객실에서 풍경 감상은 물론 사진 찍기에도 좋아 인기 있는 곳들이죠.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중심지에 위치한 '롯데 호텔'은 울산 유일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가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SNS에서 관람차 뷰로 유명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공중 관람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은 디럭스 트윈 객실인데요. 롯데 호텔이 위치한 삼산동은 울산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객실에서 울산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터미널과 백화점 근처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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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UH Suite'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서울역과 남산타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이 특징인 곳인데요. 객실에서 시티뷰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도 있으며 카페에 온 듯한 티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6층에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죠. 방문객들은 '감성적인 분위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너무 예뻐요',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판교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선보인 세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입니다. 판교역에서 도보로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비즈니스 디럭스부터 프리미어 디럭스, 밸리 스위트, 그래비티 스위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즈니스 디럭스 가격은 10만 원대 후반입니다. 객실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티뷰와 함께 세련된 색감, 그래비티만의 향이 어우러졌습니다.
인천의 쉐라톤 그랜드 호텔은 송도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5성급 호텔입니다. 객실은 시티뷰와 파크뷰로 나누어지며 디럭스, 클럽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앰배서더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로 이루어졌습니다. 객실에서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높게 들어선 빌딩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데요. 방문객들은 '뷰맛집', '센트럴파크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객실', '타 호텔보다 객실이 넓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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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 위치한 '라발스호텔'은 홍콩의 하버뷰를 연상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와 도심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객실은 양면 조망이 가능한데요. 코너 더블 오션룸에서는 더욱 만족스러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들어가자마자 홍콩의 하버뷰가 떠올랐다', '조식은 스카이 뷰가 보여서 더욱 여유 있었고 맛있었어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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