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식은 물론 베이킹, 일식 등 어려운 요리도 척척해냈는데요. 화려한 비주얼 덕분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성시경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그의 인스타그램 속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가 즐겨 찾는 곳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성시경은 대치동에 위치한 노포 '홍운장'을 찾았습니다. 그는 삼선짬뽕과 군만두를 주문했고 삼선짬뽕에 대해 '채소와 해물의 단맛이 맑고 그윽한 무겁지 않은 국물의 짬뽕'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홍운장은 1925년 북한 신의주에서 시작해 3대째 이어오는 화상이 운영하는 중국집으로 오랜 역사가 있는 중국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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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튀김 요리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기 때문에 더욱 바삭하고 맛이 좋은 편이죠. 방문객들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삼선간짜장', '삼선간자장 정말 맛있어요', '소스를 부어도 바삭한 탕수육'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신당동에 위치한 '하니칼국수'는 알곤이 칼국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소한 알곤이가 푸짐하게 들어간 칼국수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는데요. 성시경 역시 SNS 사진에 홀려 혼자 다녀오게 되었다고 전했죠. 성시경은 '구수한 민물 새우 국물과 부드러운 알, 칼국수에 알을 넣은 게 아니라 민물 매운탕에 국수를 넣은 맛'이라고 표현했죠.
성시경은 서울 감자탕집 중 5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곳이라며 서래마을에 위치한 '청실홍실'을 소개했습니다. 깍두기 김치도 기본 찬도 모두 수수하게 맛이 좋다고 전했는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감자국으로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동네 최강 감자국', '반찬도 감자국도 너무 맛있어요', '고기가 진짜 푸짐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서초동에 위치한 '신숙'은 칼국수와 빈대떡이 맛있는 곳입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해초 가루를 넣은 녹색 면에 버섯과 달걀지단, 고기 고명을 올린 칼국수와 두툼한 빈대떡을 맛볼 수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국물 맛 시원하고 김치 너무 맛있고', '정갈한 맛', '김치 진짜 맛있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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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답십리에 위치한 '성천막국수'를 찾았습니다. 그는 '막국수 저어어어엉말 맛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을 올리는 도중에도 또 먹고 싶다며 막국수를 극찬했죠. 이곳은 동치미 국물만을 사용한 맑은 맛의 막국수가 유명합니다. 무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죠. 방문객들은 '중독적인 막국수', '진정한 막국수 맛집', '막국수 맛이 정말 깔끔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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