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온종일 숙소에만 머물며 쉬는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데요.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하고 스파를 할 수 있는 풀빌라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전국 온수 풀빌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동해 어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신비호텔'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 호텔입니다. 객실에서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여행 온 느낌을 물씬 풍기는데요.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죠. 개인 풀이 있는 객실과 함께 히노끼탕이 있어 추운 피로를 풀기에도 좋죠. 바다를 바라보며 사계절 내내 수영을 할 수 있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풀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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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하루 풀빌라는 호미곶 인근에 위치한 신축 풀빌라 펜션입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뷰가 무척 좋은 곳인데요. 특히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진 객실 덕분에 풍경은 물론 엄청난 개방감을 보이고 있죠. 동절기 시즌에는 야외수영장 운영이 종료되지만 실내수영장 객실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왼편에 위치한 비커밍풀빌라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 숙소입니다. 넓은 온수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는 스파도 갖추고 있는데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어 숙소에서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죠. 특히 비커밍풀빌라에서는 수영을 하다가 엄청난 풍경의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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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에 위치한 선재해림풀빌라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 풀빌라 펜션입니다. 신축인 만큼 깔끔한 객실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요.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풀빌라를 즐길 수 있죠. 특히 객실에서 황홀한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데요. 테라스에서도 춥지 않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까지 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죠.
슈가브리움은 여수의 대표적인 풀빌라 중 한 곳입니다. 4가지 타입의 객실과 프라이빗 한 개별 수영장,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풀에서 탁 트인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죠. 외벽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 수영장 객실 또한 인기입니다. 이곳에서는 동남아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었던 플로팅 조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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