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지닌 소도시 여행지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도시 여행지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죠. 오늘은 밀양의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풍경을 지니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양댐은 다목적 댐으로 밀양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밀양호는 에메랄드 빛 호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밀양호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용암대 전망대에 오르길 추천하는데요. 굽이굽이 이어진 계곡와 청량한 색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죠. 밀양댐 전망대가 따로 있지만 용암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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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행 중 위양지는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위양못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통일신라와 고려 이래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던 작은 연못인데요.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정자가 위치해있어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냅니다. 계절마다 각각 다른 분위기로 즐거움을 더하는데요. 저수지 둘레길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죠.
삼랑진읍에 위치한 '카페삼랑'은 풍경 좋은 카페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창문 너머로 밀양강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5층 루프탑에 올라 서면 탁 트인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죠. 단순히 카페를 넘어서 밀양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창가 좌석은 인기가 많죠. 카페삼랑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어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밀양의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가 탈바꿈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은 스카이로드, 데크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입소문 나면서 밀양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죠. 밀양에서는 달빛쌈지공원 외에도 영남루의 야경도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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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도곡별장'은 작은 산골 마을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입니다. 이곳은 시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숙소로 조용한 곳에서 휴식할 수 있는데요. 나무와 황토를 사용하여 한옥 형태로 지어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어 미리 준비해 와야 하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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