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미국 증시는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3일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증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장 들어 기술주가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ECB는 금리를 동결하고 완화기조를 지속 유지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플레 목표치 2% 달성시까지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시적 물가 상승도 용인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ECB의 완화적 스탠스로 다음주 FOMC에서도 긴축리스크보다는 완화적인 내용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모습인데요, 업종에서는 기술주와 헬스케어 섹터가 강했고 반도체 지수와 에너지, 금융 섹터는 부진했고,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빅테크 모두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은 2% 급락한 가운데, 포드,GM이 2% 하락하면서 자동차주도 부진했습니다. 경기민감주 역시 부진했고, 플랫폼 기업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상승종목 수 보다 하락종목 수가 많았던 모습으로 대형주 위주로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소비재 기업들은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과 트위터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인텔은 시간외 거래에서 3% 급락 중이며 트위터는 고성장 기대로 시간 외에서 4% 상승했습니다.
-국내증시는 금주 목요일 4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증시 안정, 금리 안정, 환율 안정으로 증시는 다시 변동성이 줄어들며 종목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유동성이 워낙 풍부하고 삼성전자, 현대차의 움직임이 약해서 그외 기업들의 종목별 랠리는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전일 실적 발표가 많았는데 역시 기대이상의 서프라이즈가 많이 나왔습니다. 기아, 포스코, 유니드, 현대건설기계, 하나금융지주 등 대부분 기업들이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는데요, 실적 시즌인만큼 실적주 중심으로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저평가된 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면서 고배당주,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수소, 태양광, 헬스케어, 건설 등 구조적 성장주는 조정시마다 비중 확대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