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장초반 반등했지만 장막판 매물 출회로 나스닥 기술주 중심 급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12% 하락하며 약세장 지속 중입니다. 경기민감주는 최근 버텼지만 나스닥과 동조화 되며 부진한 모습입니다.


- 일부 소비재, 유틸리티만 상승했고 전업종 약세였습니다. 금융, 반도체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포드 -8%, GM -4%, 엔비디아 -3%, 애플 -2% 등 주요 기업 급락세를 보였고, 마이크론 -3% 급락. 넷플릭스, 페이스북, MS는 상승했습니다.


- 미국 반도체 지수 부진과 물가 상승, 금리 상승 등 부담요인 지속으로 한국 증시는 힘을 잃고 방향을 아래로 튼 상황입니다. LG엔솔 상장으로 매수세도 실종된 상황. 다만 2800선은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이라는 점과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지수 급락과 반대로 1190원 아래로 꺾이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 LG엔솔 증거금은 21일 환불됩니다. 일부 자금은 증시로 들어올 가능성 있어 수급 부담은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풋옵션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현물 포지션의 손실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헤지)성 매수로 판단한 거 같습니다. 보통 대규모 포지션 구축 후에는 반대 방향이 나왔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려운 증시 상황이고 상황이 당장 나아지기 힘들지만 현재의 악재, 그리고 가장 큰 무게로 시장을 누르고 있는 물가 역시 1,2월 난방 시즌,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 꺾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비관보다는 향후 반등을 대비하며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확실한 성장이 보이는 기업들 위주로는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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