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 미국증시는 전쟁리스크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에 대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예상대로 불러드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미확인된 전쟁 루머 등이 지속되며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로블록스가 +2% 상승했고 넷플릭스가 +1% 상승하였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도 1%대 강세 마감하였습니다. 리비안, 루시드 등 전기차주는 6%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마이크론도 상승세입니다. 다만 모더나 등 백신주는 11% 폭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오미크론 이후의 리오프닝에 베팅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 국내증시는 전쟁 리스크까지 겹치며 매우 힘겨운 상황입니다. 외국인이 전일 순매수를 했음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되며 코스닥은 투매가 발생하였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개별 기업들의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부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시장을 이끌 반전의 촉매제가 필요하나 당장은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 추세 회복에는 여전히 시간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4분기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합니다. 너무 고평가 되어 있거나 지난해 과하게 급등했던 기업들은 주가 복원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가치주가 최근 강하지만 은행주와 리오프닝 테마주 외에는 뚜렷한 강세주는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업황이 좋아질 반도체와 과하게 급락한 자동차, 조선주는 장기적 관점에서 비중을 늘려가고 여전히 저평가된 철강, 음식료, 백화점 등의 가치주는 급락장 속에서 대안주가 될 수 있는 만큼 일정 부분 조정 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 중소형주에서는 에스티아이, 프로텍, 제이티, 에스에프에이, HRS 등 실적 좋고 매우 저평가된 중소형 IT주에 대한 분석 후 접근도 유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