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증시는 전쟁 공포가 해소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급등 마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철회와 더불어 러시아 군대 철수 소식이 투자 심리를 호전시키며 미국증시는 모처럼 화색이 돌았습니다. 국제유가는 -3.6%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에도 시장은 전쟁 리스크 완화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입니다.


- 에너지, 농산물 관련 기업 제외 전 업종 강세 마감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무려 +9% 급등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인텔은 파운드리 업체인 타워를 52억 달러에 인수(경쟁사인 DB하이텍은 시총이 3조 원) 했습니다. 마이크론도 6% 이상 폭등했습니다. 테슬라는 +5%, 델타항공 +6% 등 기술주, 리오프닝주 가릴 것 없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전쟁 리스크 완화, 반도체주 급등으로 국내증시도 1% 이상 급등 출발 기대합니다. 한국증시는 전쟁 리스크 완화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 금일 외국인 매도만 아니라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마이크론, 엔비디아의 급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은 당분간 전쟁 리스크에서 조금 벗어나며 안정세를 찾을 전망입니다. 코스닥 수급, 심리가 너무 안 좋지만 점차 분위기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시장을 이끌 업종은 미국증시를 보면 리오프닝과 반도체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관련 기업들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끌 전망입니다.


- 실적이 좋지 않고 구조적으로 역성장하는 기업들은 반등 시 적극적인 비중 축소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과도하게 상승했던 고평가 기업들도 비중 축소 후 호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중소형 장비주 등으로 교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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