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 미국증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 기대, 국제유가 급락,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 마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가입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 여기에 OPEC의 증산 기대감도 작용하며 국제유가 등 원자재 관련주가 폭락하며 투자심리 개선
-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전 업종 강세. 테슬라(+4%), 애플 +3.5%), 엔비디아 (+7%) 등 기술주가 급등했고 포드, GM 등 자동차주도 4% 이상 급등하는 등 낙폭과대주가 대거 상승. 마이크론은 2% 대 상승. 리오프닝주들도 유가 하락에 항공주 중심으로 급등. 반면 에너지주들은 엑손모빌(-5%)중심으로 급락 반전했고 방산주도 하락
- 최근 무기력한 하락세를 보였던 국내증시는 금일 2% 정도의 상승세로 출발할 전망. 미 증시 상승보다 유가의 급락이 더 긍정적인 상황. 다만 추세 전환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닌만큼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아직은 보는 것이 타당
- 단기적으로 급등했던 전쟁수혜주는 금일 급락이 불가피. 반면 피해주들은 한차례 강한 반등을 기대. 실적 발표가 점차 마무리되는 국면에 진입. 전쟁수혜주, 피해주 구분보다는 실적이 양호하며 이러한 호실적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선별한 후 PER이 상대적으로 낮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결과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야당의 후보가 당선. 야당 후보의 공약이 실천된다면 대형건설주, 원자력발전주, 유틸리티, 교육주에 상대적으로 수혜가 예상됨
- 한국증시는 8개월간 이어진 조정으로 전쟁 리스크에도 전저점을 지키고는 있지만 너무나 무기력한 상황. 물가 상승, 경기둔화, 긴축 등의 악재가 여전하나 이는 충분히 시장에 반영된 상태인만큼 시간이 해결할 것으로 판단함. 시장에 흔들리지 말고 투자한 기업을 한 번 더 점검하고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