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미국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가 8일 만에 급등세로 마감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거기에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FDA가 정식 승인을 내며 증시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켰습니다. 백신 100% 승인은 완전한 백신으로서 인정이 된 것으로 최근 시장에 악영향을 준 경기둔화 우려를 해소시켰습니다.
-테슬라가 3% 급등했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AMD, 엔비디아, 인텔 등이 급등한 가운데 화이자, 바이오엔텍, 모더나 등 백신주도 상승했습니다. 경기둔화 우려 해소로 금융, 에너지, 항공, 레저 등 경기민감, 경제 재오픈 관련주 동반 급등했고, 리츠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달러는 급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모처럼 강세 마감했습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외국인 매도가 여전해 코스피 상승세는 둔화된 상태입니다. 코스닥은 제약 바이오,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최근 급락폭의 1/3 정도를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정책 기대로 코로나 피해주가 급등한 점도 특징적입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추가 급등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미국 FDA의 화이자 백신 최종 승인은 경제 재개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전망입니다. 국내 바이오 관련주에도 호재입니다. 미국의 반도체주 급등도 최근 부진했던 국내 반도체 기업에 호재성 요인입니다. 물론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는 부담이나 매도 강도는 줄고 있어 반등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급락장에서 뒤늦게 손절하는 것이 항상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음이 이번에도 입증됐습니다. 아직 추세 상승은 어려운 상황이나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코스피, 코스닥 과도한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상승 시 매수보다는 여전히 하락 시 매수가 유효합니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 패키지 기판, 2차전지 장비, 지주사 중심 관심 필요합니다.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폐지가 예정된 게임주도 금일 반등 기대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