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미국 증시는 경기민감주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바이오주들이 하락하면서 강보합권에 마감됐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처음으로 15000포인트를 돌파했고, 화이자 백신 승인은 경제재개 가능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 된 것 같습니다. 27일 있을 잭슨 홀 미팅에 대한 관망심리는 상승 폭을 제한시킴으로써 달러는 약세, 국제유가는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소매, 금융, 건설 섹터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술주, 헬스케어 섹터는 하락 장으로 마감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승인에도 모멘텀 소멸로 백신주는 급락세를 이어갔고 반도체 관련주도 M&A 관련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 출회. 호텔, 카지노 등 레져 업종은 강세. 가장 부진했던 GM, 포드도 강세 반전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3.5조달러 인프라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공화당의 동의없이 예산조정을 통해 자체적으로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 입니다.
-국내증시는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이틀 째 2% 이상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급락장 이후 반등은 급등이라는 점이 증명 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째 급락하며 1165원까지 하락 및 외국인 순매도 축소도 긍정적으로 보이는 상황 입니다.
염승환의 코멘트
"전일 국내증시 오후장 급등은 환율 하락과 더불어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대규모 투자 발표가 원인이었다고 판단 됩니다. 국내에만 50조원 이상을 더 투자하는 계획으로 국내 고용과 경제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특히 뒤쳐졌던 비메모리 반도체의 공격적 투자는 긍정적인 주가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증시의 안정 속에 국내증시도 당분간 강세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전망 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주와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 기대에 의한 경기민감 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입니다. 2차전지, 바이오는 급등 부담과 차익 매물로 당분간은 조정이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