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미국 증시는 파웰 연준 의장의 완화적인 발언에 힘입어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조기 테이퍼링을 시사했지만 시장은 오히려 안도했습니다. 금리인상은 완전고용 도달 후에 고려하겠다는 발언에 힘입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해소되며 시장 심리가 호전되는 모습입니다. 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뉴욕 증시는 랠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일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테이퍼링은 9월에 언급하고 11월경에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인상까지는 갈 길이 먼 만큼 2022년 시장도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AMD,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부분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GM, 포드 등 자동차 관련주와 보잉, 델타항공, 디즈니 등 경제 재개 관련주도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도 1% 이상 강세 마감했습니다.

-달러화는 크게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160원 초반까지 급락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요소라 판단됩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2.4%, 코스닥이 +5.75% 상승하며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2주간 급락세를 보였던 한국 증시는 낙폭과대 매력과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낙폭과대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뱅크, 2차전지, 백신 등 주도주들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급락 후 반등장에서는 낙폭과대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것이 이번에도 증명됐습니다.




염승환의 코멘트


"금주도 강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 연준 의장의 테이퍼링 언급에도 환율이 급락한 점은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간 시장에 노출된 악재들(테이퍼링 이슈, 메모리 반도체 및 경기 피크아웃 우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정부 대출 규제, 신규 상장 기업 수급 부담 등)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지만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입니다. 가장 큰 부담이던 테이퍼링 이슈가 현실화되었음에도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한 점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입니다.



기술주, 경기민감주, 경제 재개 관련주 대부분의 기업들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3200포인트까지는 회복을 기대해봅니다.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제품가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되는 음식료 및 석유화학 시황 개선 가능성에도 소외된 석유화학주 단기 관심 필요합니다. 전기차 관련주 중 인프라(충전기 등)주, 항공기 부품 등 새롭게 시장에 주목받는 섹터에 대한 관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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