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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율
Nov 02. 2024
개화(지율)
324.시
모두가 서로 완벽히 자기 자신만큼 다르듯 하구나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 하여, 그
누가 틀리다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는가
그저, 모두가 다르듯,
꽃을 피우는 여정의 길이
가 모두
다를뿐
인것을
소중하지 않은 이가 없듯이, 소중하지 않은
꽃
들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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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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