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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지율)

328.시

by 지율

오르고 ,오르면 다다를줄 알았네

오를수록 "나를 잃어가고,잊어가는 순간"이 늘어나네

모두가 박수 칠때,마주하는 가파른 내리막 길

"나의 행복"을 위해,"온전한 나"를 향해 당당히 걸을 축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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