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젊음들을 마주한다
그시절 몰랐던 가능성
그시절 몰랐던 가장중요한것
성인이 되는 방법을 배운적도 없던, 나이
성인이 된 이유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무거운 책임
모두 자기 만큼 다른 색깔, 다른생각을 가진 삶
다르기에,아름다운거라 말해주고 싶은 나이
봄날에 수많은 젊음들이 꽃핀다
그길가에 나는 무엇일까
나는 아직 좋은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지율(호/필명)입니다.2021년 10월경 안전의무위반등 으로 20대후반에 시각장애인(중증시야단수,시야내 시력x) 이 되었습니다.사랑하는것들을 진심을 담아 다양한 글에 담습니다.